LANEIGE MEETS ARTS Artist NOVO

라네즈와 함께한 Happiness
‘Happiness = Love yourself ’ 라는 나만의 정의에서 시작된다.

나는 Happy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아주 다양한 종류의 예쁜 것들을 모으는 행동을 통해 행복해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진 작업실에서 그것들을 오롯이 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캔버스에 그려낸다.

뷰티 브랜드는 외면을 가꾸는 것이 주된 목적이지만,
라네즈를 만나고 문득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인가’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던지며 답을 함께 찾아가고 싶었다.
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다. 라네즈 브랜드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내면도 근사하게 잘 가꾸고 있는 사람들이 브랜드를 만드는구나’라고 느꼈다.
그리고 대화의 영감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지점에 도달하게 되었다.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행복할 수 있고,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만 한다.
나는 이번 작업을 통해 자신을 탐구하는 여정을 즐기는 모든 이들과 함께 행복했으면 한다.